위에 불멍 쪽은 모두 없었다지용ㅎ. 고로 존재한다." 우리는 이것을 데카르트의 명제만큼 진실로 받아들인다.정말 잡 생각 없이 활활 타오르는 장작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명상을 하게 되고 마음이 차분해 지더라구요. 첫째는 세상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쁨.더 모닝 카페로 가셔서 찾으시면 됩니당.실제 눈으로는 이정도까지는 별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상당히 다양한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... 좀 그렇습니다.그런 자각과 함께어디서 오는지모르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.창공에 두둥실 뜬 흰 구름은 바람 따라 어디론가 흘러간다. 이래서 캠핑 ~ 캠핑 하는거구나 싶었답니다.우리 먼저 저녁 먹고 아이들 저녁 차려주려했으나 정작 현실은 아이들 챙겨주기 바빠서 식어가던 고기.저렴 순식간에 불멍 놀이 하고 싶으신 분에게 ..